| 안녕!!! 그래 오는 길이 넘 멀었네... ㅋㅋ 워낙 과천, 주천이 넘 멀긴 멀지....... 네 말대로 맨날 T.V.에서 물난리 나는 것이 그러거니 했는데.... 정말 위기감을 절대적으로 느끼다 오니.... 놀래긴 놀란거 같다... 한편으론 강가 경치 좋은 곳에 집을 지은 것이.... 이렇게 놀랄 수 있는 일을 만든 거란 걸 알면서도..... 새삼 청개구리가 엄마 무덤을 강가에 해놓고.... 비 올때마다 운다는 인과응보를 보면서..... 쓴 웃음을 지었다... 하여간 별일 없을 거라 믿으며.... 기다리고 있다.... 한편 너랑 인연을 생각해 본다... 같이 학교를 다니면서도 한번도 말도 안해보고 살았는데.... 이젠 주천집 덕분에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가 되는 인연이 되었다는 것이... 살면서 만남이란 것이 절대로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란 생각이.... 이젠 네가 내 전화를 받으면 깜짝 깜짝 놀라겠다... 좋은 소식을 주지 못하니.... 네게도 물난리가 났다니.... 위로도 못했다... 이젠 많이 정리 되었으리라 믿는다... 지금 조회중에 적어 본다... 지금 다시 세법에 대한 시험 보러 가야 한다..... 아이구 팔자야..... 잘 지내고 조만간에 보자... 안녕 2006.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