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래 네 말이 옳은 지도 모르겠다...
어쩜 그때 나는 아무것도 이해 하지 못하는
그런 아이였을꺼야....
너희보다 훨씬 철이 없었으니까...
하긴 지난번에 옥희을 만나기 위해 태백에 갔을때
옥희랑 얘기하다 보니....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옥희에 대해서도
어디 살았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어려웠던 시절이었슴도 몰랐던거에 대해
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하긴 최정희가 많이 철 난거지....ㅋㅋ
지금까지도 만약 철이 나지 못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인생을 보내는건데...
그래서 또 다행이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네가 강하다고 생각한다고???
하긴 넌 생활력은 강하고....
마음은 여리고.....이지...ㅋㅋ
공정함!!!
그래 내가 공정하다고....
하긴 공정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
근데 그건 어려서부터 성격이기도 하지....
아마 어쩜 냉정하기 때문에 가능한지도 모르지...
그러면서도 약간은 정도 많아서 공정하게 보이는 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이 통하는 친구가 있다는 건
아주 즐거운 일이야...
축복 받은 일이고...
건강하게 꿋꿋하게 잘 살자고...
그리고 토요일에 보자...
2006.7.21